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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신예은이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신예은은 '더 글로리' 인기에 대해 "생각해보면 제가 한 건 없고 성인 선배님들이 다 했는데"라고 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아역 때 얼마나 얄미웠는데", "제일 열 받는 포인트였다"며 과몰입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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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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