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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임지연이 벚꽃같은 자태를 뽐냈다.
크롭 길이의 가디건이 여리여리한 개미허리를 강조하고 웨이브 머리로 '더 글로리'의 연진이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내 벚꽃은 너야, 박연진" "멋지다 박연진" "신나면 더 까매지던 눈동자, 웃을 때 올라가던 입꼬리. 머리카락 한올까지 아름답던 그걸 다 합치면 그게 너야 연진아" 등의 댓글로 아직 '더 글로리'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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