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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명품 배우 엄정화, 김병철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반전 케미를 선보인다.
한편, 15년간 무명 시절을 보낸 김병철의 과거도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명 시절, 여장은 기본, 상상을 초월한 코믹 연기를 펼쳤던 김병철의 모습이 공개되자 '돌싱포맨'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또한 김병철은 무명 시절 가장 서러웠던 순간으로 예상 밖의 순간을 꼽아 '돌싱포맨'은 물론, 엄정화까지 단체 당황시켰다. 이후로도 천하의 엄정화가 과거 무대에서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까지 공개돼 '돌싱포맨'을 역대급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