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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미자는 12일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다니.. 벌써 내일이 남편씨와 결혼 1주년이네요. 소리 질러!"라며 "제가 결혼한다고 할 때 '언니만은 안 갈 줄 알았다'고. '언니만 믿고 혼자 살려고 했는데'라며 많은 여성분들의 항의(?)를 받았던 기억도 나고"라며 1년 전 결혼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일 년간 많이 웃었고 앞으로도 친구처럼 연인처럼 재미있게 잘살아 보겠습니다"라며 결혼 1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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