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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하와이 절벽에 매달린 영상과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후배 가수 겸 배우 고우리는 "언니 진짜 짱이다 짱"이라고 엄지를 들었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아무리 힘이 좋아도 그런 행동 하지 마세요" "보는데 너무 무서워요" "밑에 안전망도 안보이는데" 등의 우려를 쏟아냈다.
일부 팬들은 "우리도 도전" "나도 저기서 저렇게 찍었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따라하는 팬들이 생길까 우려를 낳기도 했다.
이시영은 복싱 등산은 전문가 수준이고 온갖 운동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지난 8월 "근육 1키로나 늘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인바디 검사지에 따르면, 키 169cm에 몸무게 56.9kg인 이시영은 체지방률 8.9%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