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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생애 첫 소개팅 상대인 김유리 씨의 '읽씹'사태에 대해
이어 "이들은 이상민이 너무 좋은 사람이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을 밀어주려고, 어떻게든 잘 되게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정작 이상민은 굉장히 심적으로 부담이 있는 상태여서 지금 약간 답보상태에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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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이상민과 소개팅한 김유리 씨는 1985년생에 제약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상민에게는 12세 연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