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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유재석이 속설 탓에 고사리를 안먹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근데 고사리"라며 말을 흐렸고, 조세호가 "소문때문에 그러냐. 소문에 고사리가 (정력에 안 좋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어떻게 된 거냐. 저도 옛날에 잘 먹었는데"라며 물었고, 조세호는 "전에 고사리를 꺼내니까 '저리 치워'라더라"고 밝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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