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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샘 해밍턴, 정유미 부부가 이민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방송 후 샘 해밍턴 가족의 이민 관련 기사들이 쏟아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정유미는 "내가 (이민) 가는 줄 알았다. 제발 갔으면 좋겠는거냐"고 했고, 샘 해밍턴은 "무슨 말도 안되는 인종차별 때문에 가는 거라는 얘기를 하더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
샘 해밍턴은 "'미국 언제 가요?' 물어보더라. 학교에서도 소문이 났나보더라"며 "무슨 이민이냐"며 이민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