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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턴 방탄소년단 뷔의 억울함이 폭발한다.
이어 "한번 계산해 봐. 지금까지 얼마인지"라는 최우식의 말에 뷔는 팁 통에 있는 돈을 꺼내 계산에 돌입한다. 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이서진은 한화로 약 삼만 이천 원의 오백 페소 지폐가 나오자 "오백 페소가 어떻게 팁이 나왔어"라며 깜짝 놀란다. 부장 박서준 역시 "팁 아닌 것 같은데 그거"라고 덧붙인다.
불신이 싹튼 이서진의 추궁에 궁지에 몰린 뷔는 "어찌 저에게 믿음이 없으십니까"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유발한다. 게다가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며 아무 말을 폭주, 창과 방패 같은 이서진과 뷔의 대환장 케미가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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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신메뉴로 불고기 덮밥과 제육 덮밥이 출시된다. 최우식은 앞주방에서 김밥과 덮밥 메뉴를 혼자 담당하는 이사 정유미에게 주문이 밀려들자 제육 덮밥에 도전한다. 앞주방 화구 앞에 데뷔하게 된 최우식이 첫 제육 덮밥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14일(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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