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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알려져 화제다.
관람 중 어지러움을 호소해, 인근 병원 응급실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관람객 병원 방문에 동행한 임영웅 측 관계자가 진료비 10만 원을 대납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14일 스포츠조선에 "임영웅이 해당 관객의 치료비를 대납해준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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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인천콘서트에서 임영웅이 보살펴준 80대 관람객은 건강을 회복해 최근 임영웅의 시축 행사에도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