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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몸값'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본격 레이스를 시작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은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스릴러 작품으로, 지난해 10월 공개 첫 주 기준 역대 티빙 오리지널 중 시청UV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2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또한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두 번째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돼 올 여름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 최초로 칸 시리즈 장편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은 티빙에서 1~6회 전편을 정주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