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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장원영이 '경호원 눈치 짤'에 대해 해명했다.
장원영은 "그걸 어떻게 알았냐"며 깜짝 놀라고 "공항에서 팬 분들도 있고 기자분들도 계시니까 포즈를 했다. 내리고 싶어서 내렸는데 때마침 경호원님이 보는 것처럼 찍혔다. 그래서 팬들이 '아빠한테 틱톡 찍다 걸린 딸 짤'이라고 하더라. 나는 내리고 싶어서 내렸는데 멋쩍어서 내린 것처럼 (나왔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호원에게 "다음 스케줄 때 '오해 너무 웃겼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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