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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종서가 '우씨왕후'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특히 전종서는 영화 '버닝'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몸값'으로 프랑스 칸 무대를 밟았다. '우씨왕후'는 전종서와 티빙이 처음 도전하는 사극 오리지널 시리즈로 기대를 모은다.
'우씨왕후' 제작진은 "구중궁궐 안, 발 뒤에서만 움직이는 왕후가 아닌 직접 다음 왕을 선택하여 왕위에 올리는 입지전적인 왕후 캐릭터를 만들 계획"이라며 "우희 캐릭터의 올곧은 심지와 당찬 기개를 오롯이 그려낼 배우 전종서의 색다른 변신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고구려의 왕후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전종서의 활약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