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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 '뭉뜬 리턴즈'의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 이경규가 강제 미라클 모닝에 이어 아침밥을 차리는 '수발러'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만만치 않은 여사친(여행사람친구) 4인방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과 함께 배낭여행을 떠난 '환갑 수발러' 이경규의 반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이경규의 소리에 놀라 거실로 나온 박미선, 신봉선은 홀로 고군분투 중인 이경규를 힐끔 보더니 조용히 들어가(?) 폭소를 유발한다. 도대체 이경규가 혼자 아침밥을 차리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와 여사친 4인방의 첫 만남 현장도 공개됐다. 신혼여행 이후 처음으로 여자들과 떠나는 여행을 앞두고 긴장한 이경규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조혜련, 박미선, 신봉선에 이어 대망의 '3살 누나' 여사친 노사연의 등장으로 아비규환이 된 현장이 담겨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의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 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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