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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심형탁과 18살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가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심형탁은 4년간의 연애 끝에 사야와 오는 7월 결혼한다. 최근 어머니의 무리한 투자와 사기 피해로 인한 빚 보증, 채무 등으로 재산을 탕진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4-19 10:08 | 최종수정 2023-04-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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