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태사자 출신 김형준이 탈모를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MC 장도연은 유남규와 하태권을 "전 세계에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알렸지만, 오늘은 탈모를 알리러 나오신 분들"이라고 소개하고, 이들은 운동 실력 못지않은 수준급 입담을 뽐내며 탈모 고민을 나눈다.
유남규는 두 번의 모발이식 경험을 깜짝 고백하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특히 그 이유와 관련 마라톤 선수 이봉주를 언급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