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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가 피부 시술에 나섰다.
원장과 상담에 나선 어머니는 "나이 70을 바라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 얼굴이 찌그러진 것 같더라. 나이를 먹으니까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구나 하고 넘겼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거울 볼때마다 우울해지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원장은 어머니 얼굴에서 필러, 보톡스를 맞았으면 좋겠는 부위들을 추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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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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