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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가 피부 시술에 나섰다.
원장과 상담에 나선 어머니는 "나이 70을 바라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 얼굴이 찌그러진 것 같더라. 나이를 먹으니까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구나 하고 넘겼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거울 볼때마다 우울해지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원장은 어머니 얼굴에서 필러, 보톡스를 맞았으면 좋겠는 부위들을 추천했다.
또한 피부측정기로 김승현 어머니의 피부 나이를 측정해봤다. 그 결과, 같은 연령대와 비교했을때 평균이나 양호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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