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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웹소설 웹툰 전문 스튜디오 작가컴퍼니가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기반의 영상 콘텐츠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타겟과 손을 잡았다.
양해각서는 양사의 콘텐츠 개발을 위한 창의적 연구 협력 및 작가컴퍼니의 원작 웹소설, 웹툰 IP를 통해 스튜디오타겟이 드라마, 영화를 제작하는 전반의 업무를 맡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양사는 '일타강사 백사부'외 다양한 작품 제작에 협력하고 콘텐츠 다양화 및 다중 플랫폼 노출을 공략할 방침이다.
스튜디오타겟은 작가컴퍼니의 킬러 웹소설 IP인 5800만 조회수의 메가히트 작품인 '일타강사 백사부'와 구독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신작 '악의 등교'를 시작으로 영상화 판권을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장르와 퀄리티 있는 드라마 제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튜디오타겟 김도연 대표는 "다양하고 값진 IP를 보유한 작가컴퍼니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작가컴퍼니의 IP가 스튜디오타겟을 통해 새롭고, 다양하고, 퀄리티있는 영상화로 확대되어 보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튜디오타겟"은 다양한 파트너와 같이 함으로서, 더 나은 가치를 쉐어하고 확대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 이라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스튜디오타겟은 다년간 필드에서 콘텐츠 투자, 기획, 제작, 유통(배급) 전문가가 설립한 차세대 신생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스튜디오로각양각색의 웰메이드 된 다양한 종류와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