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부부, 아이는 없어도 "몽카 건강검진 병원 근처서 대기 중인 엄마아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반려견의 건강검진을 기다렸다.

20일 김준희는 "몽카 건강검진 검사하는 날. 병원 근처에서 대기 중인 엄마아빠"라 했다.

김준희는 반려견을 자식처럼 생각하면서 병원에 건강검진을 맡겨놓고 근처 카페에서 대기하는 '찐부모' 같은 정성을 보여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함께 연매출 100억 원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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