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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가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다시 찾아온 성시경의 '축가'는 오는 6월 2~4일, 6일 총 4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봄 시즌 대표 콘서트로 열리며, '성발라'의 명품 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개최되는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는 공연의 상징적인 장소인 노천극장에서 다시 열게 돼 감동과 여운을 더할 예정이며, 올해 10번째를 기념하는 공연인 만큼 특별한 무대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에 성시경 소속사 측은 "암표 판매 및 구입은 명백한 불법 행위임으로 절대 사지도 팔지도 말아 달라. 암표가 극성을 부리면 결국은 관객들만 피해를 보게 된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클린한 공연 문화 형성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