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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하하가 김종국과 7대1로 싸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하하는 "뉴질랜드 특집에서 네비스스윙이라는 걸 탔다. 그때 종국이 형이 뒤에서 웃더라. 내가 원래 안 타도 되는 거였다. 종국이 형이 양도권을 찢어버려서 탄거다"며 떠올렸다. 그는 "종국이 형이 그걸 찢어서 내가 종국이 형 뺨을 때렸을거다. 종국이 형도 내가 얼마나 무서워 하는지 아니까 이해가 되는 거다"면서 "신인 때도 번지점프를 안 했다. 그래서 PD가 '너는 자격이 없다. 너는 프로가 아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저는 프로가 될 생각이 없다'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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