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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장민호가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성인가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장민호는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민호특공대(팬카페) 여러분,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더 열심히 들려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민호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트롯챔피언',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의 MC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5월 24일 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