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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스트로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동생 문수아를 향한 애틋한 사랑이 모두를 또 한 번 먹먹하게 했다.
문빈과 동생 문수아는 방송을 통해 애틋한 우애를 보여줘왔기에 문수아를 향한 걱정도 더욱 커졌다. 지난 1월 두 사람은 MBC '호적메이트'에 함께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문빈은 번지점프를 하기 전 올해의 소원으로 "수아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며 동생 문수아의 행복을 빌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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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오빠를 떠나 보낸 문수아. 문수아는 오빠 문빈이 속한 그룹 아스트로 멤버 전원을 팔로우해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 슬픔 속에 빠져 있는 문수아가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아픔을 이겨내기를 모두가 응원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