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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8화에는 20년 전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인교진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몰래카메라, 추파남 상황극, '전원일기' 에피소드 방출, 요리까지 다양한 활약으로 전원 하우스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24일 방송에서 인교진은 '전원일기' 의 추억을 되살려 농촌룩의 아이콘 몸빼바지까지 장착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누가 봐도 양촌리 농사꾼으로 변신, 의문의 추파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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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전원일기'에 인교진이 출연했던 기억이 없다고 낯설어하면서 오히려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아내인 소이현의 안부를 인교진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20년 전 '전원일기' 출연 당시 인교진의 아이돌급 외모가 공개되어 놀라움을 더할 예정. 당시 양촌리 유일무이 인서울남 캐릭터로 등장했던 인교진은 풋풋함까지 더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평소 인교진이 아이들에게 만들어줬다며 카레 재료를 가져왔지만, 난생처음 해보는 대용량의 요리에 넋이 나가 대선배들을 위한 점심 대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