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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이병헌 감독이 영화 '드림'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이 감독은 "작품 개봉을 앞두고 이 정도로 떨렸던 적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작품을 선보이게 돼 긴장되고 떨린다"며 "1년에 한 작품은 꼭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오래 쉬었지 않나. 그래서인지 작품을 개봉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귀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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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