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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은아가 때 아닌 초심 실종 비난(?)에 휩싸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거보니 예전에 발가락에 문어다리 끼고 먹던거 기억나네요ㅋ" "초심 잃었네 발가락에 왜 안껴ㅠ"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과거 사진을 소환했다.
고은아는 지난 2020년 4월 고은아 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채널 '미르방'에 '우리집에 야인이 산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해 세간에 충격을 준 바 있다.
발이 까만 이유에 대해 "때가 아니라 조리를 신고 다녀서 탔다"고 해명하기도 해 여배우의 우아함은 던져버린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고은아는 KBS 2TV '빼고파',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12kg 감량 및 모발이식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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