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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강남이 이상화 조카와 대만 여행을 떠났다.
강남은 "맛있는 것도 많으니까 여기서 좀 많이 먹겠다"고 선언했고 제작진은 "저희 3시간 전에 밥 먹지 않았냐"고 놀랐다. 이에 강남은 "여행 오면 3시간이면 배가 고픈 거다. 여행 끝나고 4~5kg 쪄야 한다"고 자신만의 여행 철학을 밝혔다.
시장에 들어간 지 3분 만에 콘치즈+시리얼 요리를 산 두 사람. 강남은 한 입 먹자마자 "아기들이 좋아하는 맛. 이거 상화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라고 아내 이상화를 떠올렸다. 이에 자막에는 '상화=아기'라며 강남의 사랑꾼 면모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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