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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블랙핑크가 무려 1000억 원의 공연 수익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투어 수입을 올린 걸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부터 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는 북미와 유럽, 한국 공연만으로 역대 3위였던 TLC, 4위 데스티니 차일드의 공연 수입을 모두 뛰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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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6일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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