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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이 등장하는 초대형 3D 디지털 미디어파사드 광고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에서 선보인다.
마치 화면을 뚫고 나오는 듯 생생한 올슨의 모습은 3D아나몰픽(Anamorphic, 착시를 통해 입체감을 극대화하는 기법)으로 표현했다. 올슨이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인사를 하고 화면 밖으로 손을 뻗어 신제품 '미샤 5대 앰플 글로벌 에디션'을 사용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이번 광고를 통해 아름다움은 과장되고 꾸며진 상황이 아닌 모두의 평범한 일상에 담겨 있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