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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로드FC 정문홍 회장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2, 팀포스)이 '피지컬100'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국은 "말 못 할 억울함이 있긴 하다. 시합 뛰는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공정하게 심판이 있다. 근데 말 그대로 그거는 예능 방송이다. 어느 정도는 좀 전략과 그런 게 필요한 것 같다"고 '피지컬100'에 관해 말했다.
'피지컬100'에는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추성훈 등의 파이터들이 참가를 하며, 격투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또한 치열한 경쟁이 진행되면서 각 참가자의 면모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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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경기 등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온 신동국은 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화끈한 경기를 펼쳐왔다. 신동국은 팬들에게 더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