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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국내외 뮤지션들의 음악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뮤직 프로젝트 브랜드 S(e)oul Station(소울스테이션)이 이번 주말 론칭한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레이블 '뷰티풀노이즈'의 아티스트인 마미손을 필두로 찬주, 시온, 그리고 현재 차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CHRISTIAN'의 주인공 지올팍이 함께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는 후문이다.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내한 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국내 팝차트에 많은 곡을 올려놓은 뮤지션들인 Jesse Barrera(제시바레라), Michael Carreon(마이클캐리언), Albert Posis(알버트포시스)가 그 주인공, 특히 이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한번에 같은 무대에 오른 적이 없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각자의 히트곡들과 콜라보곡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부르는 리메이크 곡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Sarah Kang (사라강)은 이번 주말인 4월 29일(토), 30(일) 롤링홀에서 첫 무대를 가지며 지올팍, 시온, 찬주, 마미손은 5월 13일(토), Jesse Barrera(제시바레라), Michael Carreon(마이클캐리언), Albert Posis(알버트포시스) 는 5월 14일(일)에 각각 무대에 오른다.
한편, 이들의 공연은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동시 판매 중이며 뷰티풀노이즈 레이블 콘서트는 4월 28일 (금) 오후 2시에 위의 예매처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