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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가 코드 쿤스트의 와인바 즉흥 피아노 연주 선물에 울컥한다.
또 코드 쿤스트는 "수면 마취 때 애절하게 찾더라고…"라며 "그때 왜 날 찾았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설렘 지수를 높인다. 훅 들어온 코드 쿤스트의 질문에 박나래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코드 쿤스트는 "와인바 분위기에 어울리는 여자가 됐지" 등등 연신 다정하고 예쁜 말로 박나래를 다정하게 챙긴다. 박나래는 쏟아지는 '코쿤표 스윗 멘트'에 수줍은 미소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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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와인바 데이트'는 오늘(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