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38세' 보아의 청첩장 공개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가수 보아가 청첩장 공개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기사가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달 24일 보아는 "여러분 저 청첩장 나왔어요"라며 짧은 글을 공유했는데 이 글에는 "거울을 보듯 꼭 닮은 우리, 마침내 하나가 됩니다.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고 사랑하여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무대를 만들겠습니다. 그 찬란한 막이 오르는 날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큰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고 그 누가 봐도 청첩장으로 받아들일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아는 "놀랐지? 그러니까 많이 봐"라며 한 링크를 공유해 반전을 안겼고 이 링크를 누르면 JTBC 글로벌 뮤직쇼 'K-909' 티저 영상과 관련 사진 등으로 연결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38세' 보아, 청첩장 공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게요"

2위 : 임창정 '주가조작 논란' 절규 "빚 60억 생겨..내일부터 차압 시작"

3위 : '5월 결혼' 이다해, ♥세븐 어깨에 살포시...'선남선녀' 웨딩 화보

4위 : 신비, 故 문빈 향한 마지막 편지 "나만 늙겠다 이제, 나중에 실컷 싸우자"

5위 : 라미란과 연 끊은 이도현, 충격의 교통사고…최무성에 "입양해달라"

6위 : '송혜교 귀걸이' 1억5천만원·'아이유 목걸이' 1억4천만원

7위 : "서세원 유산? 돈 10원도 없다…딸 서동주, 韓보도 경위 불쾌감 드러냈다"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