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이자 배우 박진영이 오는 8일 입대한다.
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이 5월 8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며 입대 당일,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은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로 얼굴을 알린 후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하지하지마', '딱 좋아 (Just right)', '니가 하면', '하드캐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였으며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유미의 세포들', JTBC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왔다.
▶다음은 BH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진영 배우는 오는 5월 8일(월)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또한 안전상의 이유로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신병 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분들이 함께하는 비공개 자리인만큼 팬 여러분들의 현장 방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진영 배우가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사랑 부탁드립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