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연희가 '레이스'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열정 가득한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점도 짚었다. 이연희는 "홍보인들이 어떤 일을 하는 지 알기 위해, 작가님한테 책을 받아서 공부를 했다"며 "(홍보인들이) 본인의 일에 있어서 자신감도 많고, 프로젝트를 마쳤을 때 큰 행복도 느끼시더라. 정말 좋아하지 않으면 하기 힘든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런 점들을 잘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오는 10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