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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에서 짬뽕 CEO로 거듭난 이봉원이 사업을 향한 남다른 뚝심을 드러냈다.
이봉원은 "소상공인 이봉원이다. 초창기 때 사업을 많이 했다. 단란주점, 카페, 삼계탕집, 고깃집도 했다. 엔터 사업도 했다. 그때 소속 연예인이 김구라였다"고 돈독한(?) 인연을 밝혔다.
그는 "계속된 사업 실패로 사채까지 썼는데 내 힘으로 박여사 도움 1도 안 받고 다 갚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