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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틴탑 캡이 부적절한 언행으로 구설에 올랐다.
캡은 "여러분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일 수도 있는데 내가 XX 그냥 컴백 안할까 생각하고 있다. 계약이 7월에 끝난다"고 말했다.
틴탑은 2010년 데뷔, '긴 생머리 그녀' '장난 아냐'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이들은 2020년 발매한 스페셜 앨범 이후 공백기를 가져왔으나 3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최애돌로 언급되며 다시 재조명됐다. 이에 힘입어 틴탑은 7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