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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모델 한혜진이 남자 연예인의 지나친 스킨십에 당황했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예전에 어떤 남자 연예인과 만난 적이 있었다. 처음 만났는데 그 분이 30분 만에 내 손을 덥석 잡고 지압을 해주더라. 카메라 돌 때도 안 돌 때도 그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주우재는 "기안84 아니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기안84는 살이 맞닿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가만히 서 있는데 계속 지압을 하더라. 너무 당황스러웠다. 그런 애들 두세 명을 아는데 다 잘 생겼다. 더 웃긴 건 내 손을 만지면서 옆사람과 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