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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신주아가 오랜 절친 김지훈과 다정한 투샷을 찍어 공개했다.
당시 김지훈은 김정난에게 "영어 잘 못하는 신주아도 태국인과 결혼해 잘 산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인 것 같다"고 말하며 국제결혼을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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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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