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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요리가 서툰 아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외식메뉴 3종을 공개한다.
이어 류수영의 본격 외식메뉴 3종 요리가 시작된다. 류수영이 선택한 외식메뉴 3종은 꿀새우피자, 10분 리소토, 15분 로제파스타였다. 모두 "이 세 가지 메뉴를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고?"라며 의아해 한 가운데 류수영은 집에 있는 재료로, 누구나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류수영이 레시피를 소개할 때마다 이연복 셰프는 "정말 연구 많이 했다", "요즘 외식 물가 비싼데 정말 반가운 레시피다"라며 극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피자를 만든 류수영은 "딸이 늘 아빠가 만들어주는 피자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라고 밝힌다. 또 화면에는 류수영의 일곱 살 딸이 피자를 만들어주는 아빠 모습을 몰래 촬영한 영상이 공개된다. 류수영과 아내 박하선, 딸까지 사랑 넘치는 류수영 패밀리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도 미소로 물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