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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소년판타지'가 일본에서 대박 조짐이다.
특히 최종 데뷔조가 확정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티켓 예매에 1만 명이 넘게 몰리는 기록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일본인 참가자인 유우마,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도 실력과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활약상이 돋보이면서 일본 내 '소년판타지'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소년판타지'는 오는 6월 1일 MBC와 일본 아베마(ABEMA), 네이버를 통해 '세미파이널 순위 발표식'을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