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매순간 진심 보여주는 것이 에너지 원천" [화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5일 바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6월호의 커버걸 궁금하셨죠? 최근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달성으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추가한 K팝 아티스트, 초특급 존재감의 그녀! 블랙핑크, 리사입니다"라면서 화보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리사만의 아우라가 담겨있다.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매혹적인 눈빛을 선보이고 있는 리사. 화려한 액세서리보다 그녀만의 매력이 더 빛났다. 화보 장인다운 자연스러운 포즈는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리사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늘씬한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바자코리아 측은 "인터뷰 속에서 Energetic, Cool, Lovely 라고 세 단어로 자신을 표현했는데요. 매순간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 에너지의 원천이라는 리사의 Supernatural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리사의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가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K팝 아티스트 솔로 앨범'으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공식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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