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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가 이틀 연속 흥행 1위를 지켰다.
'분노의 질주10'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분노의 질주10'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을 제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주말 극장가에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역대 흥행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1)의 동시기 관객수와 유사한 수치를 기록하여 시리즈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관람평 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전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89%를 뛰어넘는 94%를 기록하며 흥행 화력에 부스터를 달아 줄 입소문 흥행 또한 예고한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 등이 출연했고 '타이탄'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