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하하버스' 별이 남편 하하, 드소송 삼남매와 함께 의료사고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부친의 산소에 방문한다.
충남 서산 여행길에 오른 하하가족의 모습을 담은 8회 예고가 공개됐다.
예고 영상 속에는 온 가족이 별엄마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묘지를 찾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별의 부친은 2002년에 의료사고를 당해 신체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10년여의 투병생활을 이어오다, 2012년 별이 하하와 혼인신고를 마친 직후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사연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당시 예비신랑인 하하가 상주 자격으로 장인의 빈소를 지킨 일화 역시 알려진 바 있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