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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김지혜는 주방의 식탁에서 휴대폰을 보며 저녁 식사를 했다.
그러면서 '이 아이가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알까요. 누군가 곁에 있다는 따뜻한 느낌을 알까요'라는 내레이션과 음악을 깔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딱 제 저녁 같아요. 핸드폰 보면서 맥주 마시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김지혜 씨랑 친구하고 싶어요"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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