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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첫째 아들의 병원 생활을 전했다.
25일 율희는 "씩씩한 쨀이"라며 아들의 상태를 전했다. 앞서 율희는 첫째 아들이 40.6도의 고열로 급히 병원을 갔고, A형 독감에 폐렴 초기 진단을 받고 입원 대기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공개한 사진에는 링거를 맞고 누워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수척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씩씩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2017년 팀에서 탈퇴했다.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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