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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화려한 비주얼로 신혼여행 사진을 화보 촬영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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껴안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다이아가 촘촘히 박힌 결혼 반지.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나란히 낀 신혼 부부는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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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후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스위스에 이어 독일에서도 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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