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범죄도시3' 위해 20kg 찌웠다…라지 피자 5판 가능"(미우새)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준혁의 엄청난 먹성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준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혁은 영화 '범죄도시3'를 위해 20kg 증량한 사실을 공개하며 "덩치를 같이 찌워야 하다 보니 하루에 6끼씩 먹으면서 증량을 했다"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원래 먹는 거 좋아하죠?"라고 물었고, 이준혁은 "원래 먹는 걸 좋아한다"라며 쑥쓰러워했다.

신동엽은 "라면 진짜 많이 먹을 때 몇 개 정도 먹어봤냐"라고 물었고, 이준혁은 "그건 계속 먹을 수 있다. 한 번에 7개까지 먹은 적이있다. 피자는 라지로 5판 정도 먹은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