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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세상에 명품 옷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800여벌이나 된다니, 모두 얼마일까.
공개된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이사를 앞두고 준비하는 여러 과정을 공개했다.
이중 프리지아는 이사 이틀 전 새로운 집에 드레스룸을 설치하기 위해 옷들을 이전 드레스룸에서 다 빼서 따로 거실에 모아뒀다고 설명했다. 총 800여벌에 달한다는 명품 옷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프리지아는 옷이 너무 많기 때문인지 드레스룸도 2개나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사 당일 공개된 새로운 집의 침실 내부는 반원 형태와 한 면은 거울로 채워져 있는 독특한 구조. 침대를 가운데 둘 것이라는 프리지아는 화장대가 있는 또 다른 방의 엄청난 뷰를 자랑했다.
프리지아는 "세 달 정도 집을 찾았는데 이 집이 딱 나왔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리지아는 구독자 218만명을 보유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다. 지난해 1월 종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배우 송강호,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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