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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재산 5경' 다이아몬드 수저 변신 "본가=서울의 약 4배"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5-30 07:20 | 최종수정 2023-05-30 07:20


강유미, '재산 5경' 다이아몬드 수저 변신 "본가=서울의 약 4배"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다이아몬드 수저' 강요미로 변신했다.

29일 강유미의 유튜브 채널에는 '[화성인X파일] 금수저보다 더한 다이아몬드수저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숏박스' 김원훈은 대저택 하우스 스튜어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원훈이 모시는 대저택 주인은 다이아몬드 수저 화성인 '강요미.'

제작진은 "오는 길에 동네가 휑하던데"라고 물었고 강요미는 "제가 사람 많은 걸 별로 안 좋아해서 근처 집을 다 샀다"고 밝혔다. 김원훈은 "기분 전환하실 겸 돌아다니면서 지내신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재산은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강요미는 "얼핏 5경 정도"라고 통장 잔액을 보여줬다.

강요미는 "본가 집 평수는 정확히 모르는데 서울의 한 네 배 정도 되는 걸로 안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재벌치고는 집 크기가 소박하시다"라고 물었고 강요미는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김원훈은 "아가씨는 큰 집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고 강요미는 "복도에 갔다가 길을 잃었다. 그때 화장실을 가려 했다가 3일 동안 차를 타고 헤맸던 적이 있어서. 그때 기억이 나서"라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김원훈은 "그날 헬기를 타고 온 구조대에 의해 구조 되셨다. 다신 못 보는 줄 알았다"고 외쳤다.

다이아몬드수저 강요미의 부모님 직업은 무엇일까. 강요미는 "아버지는 미국과 중국에서 큰 기업체 운영하고 계시고 어머니께서는 나사에서 렙틸리언 연구 중"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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