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미는 "본가 집 평수는 정확히 모르는데 서울의 한 네 배 정도 되는 걸로 안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재벌치고는 집 크기가 소박하시다"라고 물었고 강요미는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김원훈은 "아가씨는 큰 집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고 강요미는 "복도에 갔다가 길을 잃었다. 그때 화장실을 가려 했다가 3일 동안 차를 타고 헤맸던 적이 있어서. 그때 기억이 나서"라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김원훈은 "그날 헬기를 타고 온 구조대에 의해 구조 되셨다. 다신 못 보는 줄 알았다"고 외쳤다.
다이아몬드수저 강요미의 부모님 직업은 무엇일까. 강요미는 "아버지는 미국과 중국에서 큰 기업체 운영하고 계시고 어머니께서는 나사에서 렙틸리언 연구 중"이라 밝혔다.